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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학교 휴교 - 유초중고 신학기 개학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난리인 것 같다. 그 확산세가 무섭다.

24일 현재 기준으로 833명 확진이다. 내일이면 더 늘어나겠지 뉴스를 켜기 무섭다.

서울대 의대 출신 한 의사는 개인적 사석에서 겨울철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와 같은 기타 바이러스에 비해서 치사율이 낮은 편이라고 하면서, 면역력이 괜찮다면 감기처럼 앓다가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폐섬유화가 진행될 수 있어서 호흡곤란등에 원인으로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는 일을 걱정했다.

출처:헬스조선

'폐섬유화'는 폐포 조직이 섬유화돼는 것인데 말랑말랑한 폐가 딱딱해지면서 산소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매우 무서운 상태이다. 특히 건강한 성인보다는 여러 호흡기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나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위험하다.

지금 정부는 상태를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오늘 정부는 단계를 "심각"으로 발령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활동 전체를 자제하라고 촉구하였다. 그에 따른 공식적인 일로 모든 학교가 신학기 개학이 연기되는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다.

정부의 공식자료는 다음과 같다.

관련 뉴스를 링크한다.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교육부가 힘을 합쳐서 학생들의 건강을 우려하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원이나 기타 개인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공간은 스스로 지혜롭게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순하고 귀여운 어린이들이 이 정부 지침을 들으면서 너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엇다.

뉴스를 듣는 어린이들 모습(상상)

하지만 기억하렴 "여름방학이 그만큼 줄어든단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건강이니까

항상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세정제 휴대!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