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는 한국에서 꽤나 유명한 브랜드이다. 뭐랄까 눈에 확 띄는 로고 때문인지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신다.
이번에 나는 나의 선물이 아니라 아내를 위해서 토리버치에서 플랫을 주문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잘 발품 하다 보면 가끔 엄청난 특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경우들을 볼 수 있다.
토리버치 미국 공식홈페이지에서 한국에서는 40만 원쯤 하는 플랫을 139달러에 팔고 있어서 바로 구입했다.
아내를 위한 멋진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2fasts 깡통배송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한국으로 도착하게 되었다.
포장부터가 역시 from공홈이라 아주 깔끔하고 예뻤다.
두근두근 아내가 행복해하면서 개봉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상자를 열어보니 먼저 보이는 것은 신발주머니! 에코백 재질처럼 면으로 된 신발주머니였다.
작은 서비스지만 참 고급스러워 보인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신발을 구경할 시간!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다.
이제 플랫에 다각도 사진을 공유해보겠다.
진짜 이제는 특정 나라 제품은 직구로 주문하는 것이 확실히 저렴한 것 같다
오늘도 직구 대성공!
가끔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일이 필요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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