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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pik 워터픽 구강세정기 WP-660K

Waterpik WP-660K 워터픽 구강세정기 사용기(영삼첨부)

병원에가면 참 돈이 많이 나온다. 근데 치과만큼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찾게되는 병원도 드물것이다.

양치질 하루에 3번 3분간 하면 깨끗한 줄 알았던 치아가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되고 더욱 치아관리에 관심이 생겼다.

치실은 굉장히 유용한 도구인데 아쉽게도 좀 많이 불편하다. 손가락도 아프고, 그 치실 처리도 화장실에서 귀찮다.

그러던 중 워터픽이라는 구강세정기를 알게되었다. 블프맞이 세일이 진행중이길래 냉큼 바로 워터픽을 구매했다.

에누리에서 검색해보니 최저가가 143,560원

아마존에서는 $60쯤 하였고, 직배송비로 $13 총 $73(약 85,000원)에 구매하였다.

(지금도 $67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직배송비는 $10.18로 더 저렴해졌으니 구매할만 하다)

직배송 단점은 별도의 포장이 없어서 지저분하게 도착했다는 것이다.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다. 

- 설명서

- 워터픽 본체

- 여러종류의 팁들(무려 7개)

다양한 종류의 팁을 주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기본 팁만으로 충분하다.

끝이 아주 좁은 팁은 수압을 아주 약하게 해서 사용하라는 경고문이 쓰여있었다.

동의한다. 잇몸이 다 파일수도 있다. 워터픽은 생각보다 압력이 세다.

직구 제품이라 한 가지 단점은 110V라서 변압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다행히 소형변압기를 인터넷으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5천원정도이고 배송료 포함 7천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아주 작고 귀여워서 워터픽에 사용하기 딱이다.

자 이제 한번 실제로 사용해보자

사용 방법을 영상으로 준비해보았다.

https://youtu.be/sdOss9J0yuw

사용하면서 느낀 소소한 팁

물통 건조를 시킬 때 다음과 같이 하면 좋다

윗부분에 걸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제 치아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